728x90 삿포로여행40 삿포로에서 먹고 노는 일상ㅣ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Barefoot Barㅣ또간집 파페테리아 파루(Parfaiteria Pal)🌰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번 글에 이어 최근에 여기저기 갔다 온 곳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직장 친구들 중 노는 것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어울리면서 알게 된 건데, 스스키노에서 다누키코지 사이에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바가 정해져 있더라고요. 제가 들은 건, 맥도날드 뒤에 있는 바, Barefoot Bar, RAD 이 세 군데로 그중 Barefoot Bar와 RAD는 가본 적이 있습니다. 두 곳 다 친구들끼리 오는 사람도 있고, 혼자 오는 사람도 있고, 가끔씩 옆 테이블에 말도 걸고 하는 분위기인데, 저는 소심쟁이라 가끔씩 누가 말 걸어서 재밌게 얘기할 때도 있는데, 제가 막 말을 걸고 그러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인싸라면 새로운 친구들, 특히나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으니, 한 번 가보면 좋을 것.. 2022. 9. 20. 끝나지 않은 호텔 탐방ㅣ롯지 감성 호텔 Unwind(언와인드)ㅣ조식이 맛있는 최애 호텔 The Knot(더 노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또 삿포로와리와 도민와리를 활용해 호텔에 다녀와서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구우타비(ぐうたび)라는 호텔 예약 사이트가 홋카이도의 호텔만 전문으로 하는 곳인데, 삿포로와리와 도민와리를 병용할 수 있어서 이번에도 구우타비를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삿포로와리 제약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할인이고, 도민와리는 홋카이도민(넓게 봐서 아오모리현도 포함)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이라 신분증으로 주소 확인과 코로나 예방접종 확인이 필수입니다. 이게 호텔 예약 사이트나 호텔에 따라서 병용이 되는지 안 되는지 나뉘고, 보통은 병용이 안 되는데, 구우타비는 병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삿포로와리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보니 빨리 매진이 되어, 삿포로와리 할인권을 풀리는 날 바로 획득을.. 2022. 9. 4. 삿포로 맛집 추천ㅣ해산물+야키니쿠 뷔페ㅣJapanese Buffet Dining Den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저께 갔다온 삿포로 스스키노 근처에 위치한 뷔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친한 언니랑 갔는데 여기가 원래 코로나 전에는 해외 단체 관광객 위주로 영업을 하다가, 코로나가 터진 이후에는 개인으로도 많이 가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어로 검색을 해봐도, 코로나 전에 삿포로로 여행온 분들의 후기가 좀 보이네요. 저희가 갔을 때도 요즘 단체 관광은 가능해서 그런지, 한국인 단체 관광객이 온 것 같더라고요. 조용해서 저는 눈치 못챘는데, 언니가 가이드 분이 한국어로 얘기하는 걸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음식은 샐러드와 튀김류를 포함해, 각종 해산물과 고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화로가 설치되어 있어서 그 위에 구워먹는 방식인데, 조개랑 새우를 구워먹으니 바다에 온 것 같.. 2022. 8. 22. 오타루 당일치기ㅣ오타루 유카타 풍경 마츠리(小樽ゆかた風鈴まつり)ㅣ유카타 입고 사진 백장 찍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타루에서 열린 '오타루 유카타 풍경 마츠리(小樽ゆかた風鈴まつり)'에 갔다 왔습니다. 이번 마츠리에서는 특별히 유카타 렌탈을 머리 세팅을 포함해서, 시간제한 없이 3천 엔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전 예약이 필요해서,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하려고 하니 10시대에만 시간이 비어있어서 10시대로 예약을 잡고, 당일 9시에 삿포로역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오타루는 오타루 역에서 내려도 되고, 미나미오타루역에서 내려도 되는데, 미나미 오타루가 많이 가는 상점가(사카이마치)에서 가깝고, 오타루역이 운하 쪽이랑 가깝습니다. 저희는 미나미 오타루역에 내려서 유카타 렌탈샵에 가서 유카타로 갈아입었습니다. 이벤트로 특별히 빌려주는 거라, 보통 렌탈샵보다는 종류가 적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색깔별로.. 2022. 8. 7.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