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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맛집17

삿포로 이탈리안 코스 추천ㅣ오토코노 이타리안ㅣ다누키코지 맛집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글을 쓴 게 12월 30일이니까, 이 글이 새해 첫 글이 되겠네요. 다들 올해는 좋은 일만 생기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얼마전에 직장 친구들이랑 신년회를 하고 왔습니다. 코로나가 재유행하기 시작하면서 회사 공식 회식은 아직 못하고, 직장에 친한 사람들과 관둔 사람들도 불러서 사적으로 신년회를 했습니다. 장소는 저희 호텔 조식 알바 분이 일하는 가게였습니다. 직접적으로 물어보진 않았지만 아마 가게 사장님인 것 같은데, 그래서 저희가 가면 서비스를 너무 챙겨줘서, 괜히 미안해서 사전에 말 안 하고 갔는데, 이번에도 말하고 오지 하면서 이것저것 챙겨주더라고요. 저희가 예약한 건 술 노미호다이 포함 3,500엔짜리 코스인데, 요즘 물가와 먹은.. 2023. 1. 7.
오랜만에 돌아옴ㅣ요즘 먹은 거ㅣ밥 고민될 땐 무난하게 교자노 오쇼ㅣ스텔라 플레이스 J.S. PANCAKE CAFE에서 팬케이크 냠 안녕하세요! 요즘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블로그도 오랜만에 쓰네요. 요즘 오히려 쉬는 날 몸이 더 안 좋아서, 쉬는 날마다 죽어있다가, 겨우 살아나서 오늘 오랜만에 마사지도 받고 왔습니다. 직장 바로 옆에 리라쿠루라는 저렴한 마사지 체인점이 있어서 30분에 2,000엔으로 어깨랑 등만 받고 왔는데, 압을 세게 받았는데도 몸이 풀리니까 졸리더라고요. 다 받고 난 지금은 어깨랑 등을 후두려 맞은 느낌이긴 한데, 아직 좀 덜 풀린 거 같아 아쉽기도 한데,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푹 자면 좀 더 풀릴 거라 생각합니다. 여튼 이제야 힘이 좀 나서 오늘은 블로그를 쓰고, 내일은 중국어 학원도 가려고 합니다. 최근에 딱히 한 건 없고, 맛있게 먹은 것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많이 있는 체인점이라 아는 분들은 다 .. 2022. 12. 20.
삿포로 맛집 추천ㅣ해산물+야키니쿠 뷔페ㅣJapanese Buffet Dining Den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저께 갔다온 삿포로 스스키노 근처에 위치한 뷔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친한 언니랑 갔는데 여기가 원래 코로나 전에는 해외 단체 관광객 위주로 영업을 하다가, 코로나가 터진 이후에는 개인으로도 많이 가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어로 검색을 해봐도, 코로나 전에 삿포로로 여행온 분들의 후기가 좀 보이네요. 저희가 갔을 때도 요즘 단체 관광은 가능해서 그런지, 한국인 단체 관광객이 온 것 같더라고요. 조용해서 저는 눈치 못챘는데, 언니가 가이드 분이 한국어로 얘기하는 걸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음식은 샐러드와 튀김류를 포함해, 각종 해산물과 고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화로가 설치되어 있어서 그 위에 구워먹는 방식인데, 조개랑 새우를 구워먹으니 바다에 온 것 같.. 2022. 8. 22.
[삿포로] 삿포로역 파세오 지하에 있는 멕시칸 음식점:: Sombrero Mexicano 안녕하세요!! 오늘은 삿포로역 파세오 지하에 있는 멕시칸 음식점 솜브레로 메히카노를 간단하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여기는 제가 예전에 한 번 온 적이 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또 갔다 왔습니다. 제가 인생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멕시코 요리는 예전에 학교 행사로 기숙사 1층에서 만들어줬던 타콘데, 학교가 외대라 멕시코 학생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가로수길에서 먹었던 타코도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마 타코 칠리 칠리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갔다 온 곳은 삿포로역 JR 개찰구 근처의 파세오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시면 보이는 식당가에 있는 가게입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런치 메뉴 중 파워런치라는 메뉴로, 큰 플레이트에 엔칠라다, 메히카노라이스, 콘칩과 과카몰리 등..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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