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삿포로파르페3

삿포로에서 먹고 노는 일상ㅣ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Barefoot Barㅣ또간집 파페테리아 파루(Parfaiteria Pal)🌰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번 글에 이어 최근에 여기저기 갔다 온 곳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직장 친구들 중 노는 것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어울리면서 알게 된 건데, 스스키노에서 다누키코지 사이에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바가 정해져 있더라고요. 제가 들은 건, 맥도날드 뒤에 있는 바, Barefoot Bar, RAD 이 세 군데로 그중 Barefoot Bar와 RAD는 가본 적이 있습니다. 두 곳 다 친구들끼리 오는 사람도 있고, 혼자 오는 사람도 있고, 가끔씩 옆 테이블에 말도 걸고 하는 분위기인데, 저는 소심쟁이라 가끔씩 누가 말 걸어서 재밌게 얘기할 때도 있는데, 제가 막 말을 걸고 그러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인싸라면 새로운 친구들, 특히나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으니, 한 번 가보면 좋을 것.. 2022. 9. 20.
삿포로의 여름☀️ㅣ비어가든🍺🍻ㅣ시메파페 도장깨기ㅣ스트레스 극복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며칠 전에 비어가든에 갔다 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번에는 유카타를 입고 갔는데, 이번에는 좀 귀찮기도 해서 그냥 갔다 왔어요. 일본은 여름에 전국 각지에서 비어가든이 열립니다. 비어가든은 건물 옥상이나 공원 같은 곳에서 바람을 쐬면서 맥주를 마시는 건데요. 가게에서 독자적으로 여는 것도 있고, 지역 이벤트로 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삿포로도 여러 가게에서 비어가든을 오픈했고, 오오도리 공원에서도 7월 22일부터 비어가든이 열립니다. 저번에는 스스키노 노르베사 옥상에 있는 비어가든에 갔는데, 이번에는 베어 가든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여기도 저번과 비슷하게 입장 후 2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안에는 부스가 설치되어 있어 음식이나 술을 사 와서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 2022. 7. 22.
삿포로 하면 요루파페:: 파페테리아 파루(Parfaiteria Pal)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도 한 번 소개했던, 삿포로의 명물 요루파페 전문점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요루파페 아니면 시메파페라고 하는데,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낮에 카페에서 먹는 달달한 파르페와는 다르게, 밤에 분위기 좋은 곳에서 먹는 세련된 파르페입니다. 식사나 술자리를 마치고 가는 곳이라 주로 술집이 많은 스스키노 부근에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간 곳은 파페테리아 파루라고 하는 곳입니다. 여기가 구글 리뷰도 그렇고, 인기가 엄청 많아요. 저희가 갔을 때도 사람이 많아서 입구를 여러 군데로 나눠서 안내하고 있었고, 저희가 들어가고 나서는 줄도 서 있더라고요. 그럼 친구들이랑 먹은 파르페 사진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이 가게의 파르페는 메뉴판에도 쓰여있지만 몇몇 메뉴에 알코올 성분이 포함.. 2022. 4. 2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