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생활/일본 맛집

삿포로ㅣ레몬사와 마음껏 즐기기🍹🍋🍸 이자카야 레몬

by zzinoey 2021. 9. 14.
반응형

  안녕하세요!!ㅍ제 블로그에 '맛집' 카테고리가 추가되었습니다. 제가 사진 찍는 제주가 별로 없어서 고심하다가 만들었어요!! '북 리뷰'도 얼마전에 추가했는데 이러다가 카테고리가 너무 많아질까 걱정은 되지만, 맛집 찾으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꾸준히 한 번 써볼까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직장 친구들이랑 갔던 레몬이라는 이자카야인데요. 특이한 점은 각 테이블마다 사와 서버가 있어서, 그 자리에서 레몬사와를 만들어 마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레몬 사와도 맛있고 무한리필인데 점원을 안 불러도 되니까 다들 정신 놓고 마시는지, 처음에 들어가면 이용방법과 함께 토할 경우 청소비가 5천엔 든다고 안내해줍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가 갔을 때도 근처 테이블에서 토파티를 하고 있더라구요...

 

  데이튼지 커플이었는데 한 명이 엄청 취해서 바닥에 토하고, 한 명은 걔 쓰러지려 하는 거 부축하다가 밟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레몬은 지점이 여러 개 있는데 야끼니쿠 아니면 꼬치 둘 중에 하난데,  야끼니쿠 레몬은 야끼니쿠 레몬이고, 꼬치 레몬은 꼬치 및 자잘자잘한 안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야끼니쿠로 가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꼬치 파는데로 갔어요.

 

가게 내부 (사진 출처: ヒトサラ)

  가게에 들어가면 가면 사와를 고르라고 합니다. 레몬 사와, 딸기 사와, 파인애플 사와 등 종류가 많은데, 그 중에 하나를 고르면 과일이 담긴 컵을 가져다줘요. 그러면 거기에 각자 테이블 있는 서버로 사와를 넣어서 마시면 됩니다. 으깨서 즙 내서 먹으라고 머들러도 같이 줍니다!!

 

이렇게 나와요!

안주 #1
안주 #2
안주 #3

  술이 레몬사와 기준 60분에 500엔이고, 식당 예약 사이트 보면 인당 3000엔 잡으면 좋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저희도 한사람당 3000엔~4000엔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저녁 안 먹고 바로 감)

 

그럼 찾아가실 수 있도록 구글 링크 첨부해두겠습니다😊


焼肉ホルモンジンギスカン酒場 れもん (야키니쿠)

 

焼肉ホルモンジンギスカン酒場 れもん · 일본 〒064-0805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5 Jonishi, 4 Cho

★★★★☆ · 야키니쿠 전문식당

www.google.com

 

串焼肉酒場 れもん (꼬치&각종안주)

 

串焼肉酒場 れもん · 일본 〒064-0805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5 Jonishi, 4 Chome−13 三井ビル

★★★☆☆ · 이자카야

www.google.com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