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집 소개로 돌아왔습니다.
일본은 무언가 가격이 500엔 일 때 원코인이라고 합니다. 500원짜리 정식이면 원코인 정식,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해요.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원코인으로 회덮밥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저는 매장에 직접 가보지는 못했고, 배달로 가끔 회 종류 당길 때 시켜먹고는 합니다. 가게 안에는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의자 몇 개뿐이라, 테이크 아웃이나 배달어플로 배달주문만 가능합니다. 개인 가게처럼 생겼는데 의외로 체인점이라 삿포로 내에 세 군데, 오비히로에 한 군데가 있습니다.
메뉴 종류가 엄청 많은데 다 똑같이 500엔이고, 샤리(밥) 추가 시 600엔, 네타(회) 추가 시 700엔, 토쿠모리(특대)는 800엔입니다. 홈페이지 공식 사진은 변경이 안 된 건지, 구글 리뷰 사진을 보니, 각각 540엔, 648엔, 756엔, 864엔이네요. 개인이 찍은 사진이라 가져오진 못했지만, 홈페이지보다 최근 리뷰가 더 정확할 것 같긴합니다. 그래도 500엔대의 저렴한 가격임에는 변함이 없네요. (배달앱으로 주문하시면 가격이 달라요!! 각종 쿠폰들 잘 활용하시면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 있습니다.)
サーモンづくし丼이라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구글 번역기를 돌려보니, '연어 만끽 덮밥'이라고 나오네요. 이름 그대로 연어 각종 부위와 연어알까지 올라간 메뉴입니다. 저 위에 같이 온 간장을 뿌리고, 와사비를 조금씩 올려 드시면 됩니다. 저는 맨날 와사비를 왕창 올려먹다가 매워서 찡그리면서 먹어요😣
🐟홋카이 돈마루 구글맵에서 찾아보기🐟
오늘도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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