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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편하고, 시간 떼우기 좋은 카페:: 코메다 커피(コメダ珈琲店)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본 맛집 소개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아직은 삿포로 글 밖에 없지만, 나중에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갈 것을 대비해 [말머리]로 일본 어느 지역 맛집인지 알기쉽게 표현하려고 하는데, 일본 전국 각지에 웬만하면 있는 체인점은 제가 간 곳을 써야할지 그냥 전국으로 써야할지 고민입니다. (요즘은 웬만하면 체인점이니까요.) 여튼 오늘은 일본의 커피 체인점을 소개하려고 해요. 코메다 커피의 장점이자 큰 특징은 좌석이 패밀리 레스토랑처럼 되어있어서 구역이 나눠져있어서 안정감도 있고 자리도 편하다는 것입니다. 메뉴 소개에 앞서, 먼저 저희가 시킨 메뉴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메뉴 종류는 아주 다양해서 메뉴판 사진은 못 찍어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저희가 시킨 메뉴들 위주로 캡쳐.. 2022. 2. 5.
[삿포로] 한국인 입맛에 딱!! 매운 전골 아카카라(赤から)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집 소개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너무 잘 먹고 다녀서, 소개하고 싶은 곳은 정말 많은데 저도 헷갈려서 차근차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몇 시간 전에 갔다온 아카카라(赤から)라는 곳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삿포로 스스키노역 근처에 진짜 많이 있는데, 원래 원조는 나고야라고 하네요. 아카카라는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주문하시면 즉석떡볶이 처럼 부르스타 위에 큰 냄비로 끓여먹을 수 있게 나옵니다. 다 끓으면 뚜껑을 치워주시니, 그 때부터 먹기 시작하면 됩니다. 사람 수 대로 주문하시면 되고, 아래의 각종 토핑을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 들어있는데 좋아하는 토핑은 더 추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규호르몬(소곱창)을 추가했습니다. 규호르몬은 별로 양이 없었던 걸로.. 2022. 2. 2.
[#일본국내여행 #삿포로] 삿포로 시내에서 금방 갈 수 있는 시로이코이비토파크(白い恋人パーク)🍫⛄ 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블로그에 여행 카테고리를 추가했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나서는 딱히 여행을 간 적이 없어서 그냥 삿포로 번화가의 맛집만 소개했었는데요. 오랜만에 여행지로 소개할만한 곳에 가서, 여행 카테고리의 첫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대망의 첫 여행지는 삿포로 거주자답게 삿포로 중심부에서 아주 가까운 곳입니다. 혹시 삿포로 기념품 중에 아주 유명한 시로이코이비토를 아시나요? 쿠키 사이에 화이트 초콜릿이 샌드된 유명한 기념품인데, 그 제조과정과 유래를 알 수 있는 시로이코이비토 파크입니다. 가는 길은 삿포로의 남북선(초록색) 오오도리 역에서 토자이선 미야노사와(주황색)까지 가셔서 조금만 걸으시면 됩니다. 삿포로 시내에서 30분 정도면 가실 수 있어요! 여기가 시로이코이비토파크입니다!! 초.. 2022. 2. 1.
[삿포로] 삿포로역 스텔라플레이스 한식 맛집:: 시장(シジャン)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집 소개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같이 입사한 다른 지점 한국인 친구들이 와서 같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 뭐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잘 모르겠으면 백화점 식당가 가서 고르자고 해서 삿포로역으로 향했습니다. 삿포로역이랑 삿포로역 근처 백화점들이랑은 다 연결이 되어있는데, 역 벽에 식당가 리스트도 붙어있어서 스텔라 플레이스에 한국음식점도 있고 다른 맛있어 보이는 곳이 많길래 일단 6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고심 끝에 일본에 있어서 실감은 하나도 안 나지만 그래도 한국은 설 연휴니 한식을 먹자고 이야기가 나와서, '시장'이라는 한식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대부분 단품은 1000엔대고, 저희는 세트로 시켜서 비빔밥+순두부, 비빔밥+냉면, 치즈닭갈비+냉면으로 시켜서 각 1500엔 정도..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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