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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삿포로 일상89

영화 추천:: 터커 & 데일 vs 이블, 유쾌한 코미디 공포 영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밌게 본 영화가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 블로그에서 영화 소개는 처음인 것 같네요. 우연찮게 유튜브 영화 리뷰 채널로 알게 된 영화인데, 평소에 영화에 집중을 잘 못하는 제가 너무 재밌게 끝까지 본 영화라 블로그에도 감상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 영화&드라마 이력을 소개하자면,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뷰티인사이드, 최근데 재밌게 본 드라마는 넷플릭스의 DP와 아리스입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오분순삭으로 거침없이 하이킥과 무한도전을을 봤던 거 또보고 또 보고 하는 중입니다.) 이 영화는 공포영화의 클리셰들을 비틀어 코믹하게 표현한 영화입니다. 나무위키 설명을 빌리자면 '호러물의 단골 중의 단골인 골빈 대학생들이 외딴 숲에 캠핑와서 한명씩 죽어간다는 전형적인 스토리'에서 변형을 .. 2021. 11. 17.
🍔롯데리아는 일본에서도 별로::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 치과 가려고 외출한 김에 시간이 좀 떠서 근처 롯데리아에서 시간을 떼웠는데요. 원래 커피숍 가려고 하다가 너무 사람도 많고 붐비길래 좌석이 많은 롯데리아로 갔습니다. 저는 평소에 롯데리아는 별로 안 좋아하고, 보통 서브웨이나 맥도날드에 갑니다. 버거킹도 맛있긴 한데, 일본은 버거킹 점포수가 적고, 모스버거는 너무 일본 패치된 햄버거라 영 별로더라고요. 특히 맥도날드의 ちょいマック(초이막끄) 메뉴를 좋아합니다. 기무라 타쿠야가 티비 광고도 하는데, 종류는 4가지로, 진짜 메뉴이름이 햄버거인 햄버거처럼 조금 조촐하고 가격도 저렴한 메뉴입니다. 종류는 스파치키(스파이시 치킨), 에그치(에그치즈), 치키치(치킨치즈), 마끄포(McPork) 네 종류에 사이드나 드링크 메뉴도 저럼하게 판매하고 .. 2021. 11. 16.
일본에서 스케일링 받기:: 삿포로 치과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축 쳐진 몸을 이끌고 치과랑 제모 샵을 다녀왔습니다. EPARK라는 병원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치과 예약을 잡고, 제모 샵도 온라인 회원 페이지로 예약을 미리 잡아두고 갔다 왔어요. 병원은 보통 전화 예약이 많은데, EPARK라는 병원, 에스테, 식당 예약 사이트에서 후기도 보고 24시간 온라인 에약도 가능해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저는 일본어 실력과 상관없이 웬만하면 전화를 안 하고 싶은 사람이라, 저 같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최근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서 그런지, 어깨결림처럼 신경이 이어져 있어서 그런지, 컨디션이 안 좋으면 두통과 치통이 함께 오더라고요. 일본에 와서 직장생활을 하고서는 점점 더 심해져서 처음에는 .. 2021. 11. 16.
[게임] 냥코 대전쟁 (にゃんこ大戦争) 일본판 9주년 이벤트다냥!! ฅ•ω•ฅ 안녕하세요!! 오늘은 냥코 대전쟁 9주년을 맞아, 게임 소개와 더불어 10회 연속 뽑기를 2번이나 한 결과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인생에서 게임에 심하게 빠져본 적은 딱 두 번 있습니다. 한 번은 포켓몬 고, 또 한 번은 냥코 대전쟁인데요. 특히나 그 당시 남자 친구와 같이 빠져서 둘이서 포켓몬 알 부화시키고, 레이드에도 참가하겠다고 몇 시간이고 산책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소소하게 좋아했던 게 카스 온라인 숨바꼭질 맵이랑 오버워치 정도가 있습니다. 오버워치는 대학생 때 친구들이랑 피시방에 가서 근처에 앉아서 하면 진짜 재밌었어요. 진담 반 농담 반 모두가 꼰대라고 놀리는 선배가 있었는데, 그 선배랑 같은 팀으로 게임했을 때 자기가 져놓고 다른 팀한테 '니는 공부도 안 하고 게임만 했..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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