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크리스피크림1 삿포로 일상:: 연말점보 교환, 크리스피 크림 가서 커피 한 잔 오늘은 영사관 방문을 위해 밖에 나갔다가 옷 구경도 좀 하고, 커피도 한 잔 하고 왔습니다. 공항 검색대나 출입국 관리소, 해외 공관은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가면 긴장하게 돼서, 오늘도 그냥 서류 떼러 간 건데 괜히 진땀 나더라고요. 영사관에서 할 일을 마치고 다누키 코지 쪽으로 가서 백팩이 필요해서 계속 둘러보다가 결국은 못 사고 돌아왔습니다. 얼마 전에 친구랑 통화하면서도 인터넷으로 가방을 쭉 봤는데, 딱 맘에 드는 가격에 맘에 드는 디자인이 없어서 못 샀거든요. 거의 침착 맨 쇼핑 콘텐츠 마냥 딴지만 걸다가 못 샀네요. 맘에 드는 게 하나 있긴 했는데 패딩 재질이라 겨울 지나면 못 쓰려나 싶어서 기억만 해두고 안 샀습니다. 아래 가방인데, 색도 귀엽고 백팩인지 토트백인지 모를 디자인도 너무 귀여.. 2022. 1.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