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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직장인141

[#미국주식 #4] 김지의 주식일지:: 주식어플 삭제 안녕하세요!! 주식일지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이 시리즈가 왜 '김지의 주식일지'인지 궁금하셨던 분 계시나요?? 사실 제 아이디 zzineoy는 아이디 생성을 위해서 이것저것 변형시키다보니 이렇게 된 거고(한창 미노이 귀엽다 생각 할 때라), 제 별명은 사실 김지 거든요. (이름이 김지O이라서) 그냥 그렇다고요:) 주식 이야기로 돌아와서, 저는 최근에 증권사 어플을 지웠습니다. 지금 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상태가 마이너스라 못 파는 것들, 아니면 플러슨데 안 팔고 오래 가져가고 싶은 것들 뿐이라 거래를 안 하는 게 최고인데, 계속 어플을 보다보면 거래를 하고 싶어져서, 거래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마이너스라 못 파는 주식 중 최고는 ZILLOW입니다. 벌써 -40% 정도인데, 손절을 하기에도 타이밍을 놓.. 2021. 11. 22.
[직장 생활] 호텔리어의 하루일과:: 일본 도심 비즈니스 호텔 안녕하세요!! 며칠 만에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회사 업무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해요. 저는 일본 삿포로의 비즈니스 호텔에서 2년째(햇수로 3년째) 근무 중입니다. 저희 호텔은 위치가 삿포로의 스스키노(유흥가) 부근이라 비즈니스호텔 체인이지만 비즈니스(출장) 이용보다는 레저(여행, 기분전환) 이용이 많습니다. 그럼 호텔리어가 하루 종일 하는 일과, 제가 맡고 있는 업무를 어느 정도 설명해볼까 합니다. 호텔은 일근(데이)과 야근(나이트)으로 크게 나뉘는데, 저는 보통은 일근을 메인으로 하나 한 달에 한 두번 야근을 하고, 출장과 퇴사 같은 이유로 야근 인원이 없으면 한 달 내내 야근을 하기도 합니다. 호텔도 점바점이 심한데, 저희 지점은 시프트에 관해 희망사항을 어느 정도 들어주는 편으로, 저는 일근이 좋다고.. 2021. 11. 22.
🍔롯데리아는 일본에서도 별로::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 치과 가려고 외출한 김에 시간이 좀 떠서 근처 롯데리아에서 시간을 떼웠는데요. 원래 커피숍 가려고 하다가 너무 사람도 많고 붐비길래 좌석이 많은 롯데리아로 갔습니다. 저는 평소에 롯데리아는 별로 안 좋아하고, 보통 서브웨이나 맥도날드에 갑니다. 버거킹도 맛있긴 한데, 일본은 버거킹 점포수가 적고, 모스버거는 너무 일본 패치된 햄버거라 영 별로더라고요. 특히 맥도날드의 ちょいマック(초이막끄) 메뉴를 좋아합니다. 기무라 타쿠야가 티비 광고도 하는데, 종류는 4가지로, 진짜 메뉴이름이 햄버거인 햄버거처럼 조금 조촐하고 가격도 저렴한 메뉴입니다. 종류는 스파치키(스파이시 치킨), 에그치(에그치즈), 치키치(치킨치즈), 마끄포(McPork) 네 종류에 사이드나 드링크 메뉴도 저럼하게 판매하고 .. 2021. 11. 16.
일본에서 스케일링 받기:: 삿포로 치과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축 쳐진 몸을 이끌고 치과랑 제모 샵을 다녀왔습니다. EPARK라는 병원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치과 예약을 잡고, 제모 샵도 온라인 회원 페이지로 예약을 미리 잡아두고 갔다 왔어요. 병원은 보통 전화 예약이 많은데, EPARK라는 병원, 에스테, 식당 예약 사이트에서 후기도 보고 24시간 온라인 에약도 가능해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저는 일본어 실력과 상관없이 웬만하면 전화를 안 하고 싶은 사람이라, 저 같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최근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서 그런지, 어깨결림처럼 신경이 이어져 있어서 그런지, 컨디션이 안 좋으면 두통과 치통이 함께 오더라고요. 일본에 와서 직장생활을 하고서는 점점 더 심해져서 처음에는 ..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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